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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라질 월드컵 이라크 88팀 4강진출 유력…명승부 펼칠듯|대통령배 축구 바레인·우루과이·가·아르헨 등 8강확정
【대전=박군배기자】제15회 대통령컵 국제축구대회는 6일 4개조로 나뉘어진 1차리그를 종료, 2차리그에 진출할 8강을 가려냈다. 이날 대전 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1차리그 최종일 경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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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B조|현대·한전·인하대 1∼2위 쟁탈 "칼날"
올 대통령배 전국남녀배구대회의 l차리그 패권의 향방을 가름할 수원시리즈가 26일 개막, 3일간의 열전을 벌인다. 26, 27일 이틀동안은 각조별 예선마지막경기를 치르며 28일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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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장병어린이 돕기 전국장사씨름대회
모래밭이 「무서운 아이」 돌풍으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. 주역은 금강장사급의 고경철(21·인하대3년). 고경철은 25일 부산에서 벌어진 심장병어린이돕기 장사씨름대회에서 승승장구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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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상 가장많은 메달을 노린다.|LA올림픽 한국팀 전력점검
【로스앤젤레스=본사올림픽특별취재반】인종과 종교·언어를 초월한 지구촌 최대의 잔치인 올림픽 제전 D마이너스 24시. 사상최대 규모인 2백85명의 한국선수·임원단은 13일간의 현지적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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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A행 구기 마지막남은 잎새 여자농구에 기대를 건다|아바나최종예선 앞으로 4일
쿠바 아바나에서 벌어지는 여자농구 프리올림픽(6∼17일)이 4일앞으로 다가왔다.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을 향한 한국 구기종목의 「마지막잎새」다. 한국선수단20명(임원8,선수12명)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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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니어 이계선 양영자 꺾었다
바레인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 여자챔피언인 이계선(이일여고3년)이 세계랭킹 2위이며 국내챔피언인 선배 양영자(제일모직)를 꺾어 여자탁구에 파란을 일으켰다. 왼손잡이 드라이브주전인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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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국·단국4강합류 대학축구리그, 중앙·고려와 준결
추계대학축구리그에서 건국대와 단국대가 4강대열에 합류, 패권의 향방은 중앙대-건국대, 고려대-단국대의 대결 (4일)로 좁혀졌다. 2일 조별예선리그 최종일 경기에서 단국대는 약체인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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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랑스· 폴란드 4강 안착
【마드리드=외신종합】 프랑스와 폴란드가 예상대로 제12회 스페인 월드컵축구대회의 준결승에 안착했다. 프랑스는 58년 스웨덴대회이래 58년만에, 폴란드는 24년 서독뮌헨대회이래 8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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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선진출 12강 가려내
올해 전반기의 국내 축구 최강팀을 가리는 제 30회 대통령배 전국축구대회는 9일 동안의 조별예선리그를 끝내고 결승토너먼트에 진출하는 12강을 확정했다. 예선 최종일인 1일 대우·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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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11회 대통령 컵 국제축구|화랑, 일 완파…준결 올라-2-0
【부산=전종구기자】제11회 대통령 컵 국제 축구대회는 열흘간에 걸친 조별 예선리그를 22일로 끝내며 패권의 향방을 아르헨티나(코르도바) 한국화랑 우루과이(다누비오) 및 브라질(비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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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, 시리아에 신승 A조 2위로 사상 네번째 대결|이란-쿠웨이트도 결승 진츨 다툼 아시안·컵 축구
【쿠웨이트=박군배특파원】제7회 「아시아」축구선수권대회의 준견승전에서 남북한이 대결케 됐다. 지난 80년 10월「방콕」아시아 경기대회 이후 1년 9개월만에 이뤄지는 이 흥미로운 일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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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업야구 운영 변경
대한야구협회는 올해 실업야구 연맹전을 11개 「팀」을 A·B조 2조로 구분, 4차 「리그」를 벌일 방침이다. 오는 2월12일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승인을 받아 확정될 실업야구 경기방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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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전|제일은 8강에 진출
제33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는 11일간에 걸친 조별예선「리그」를 마치고 22일부터 8강이 격돌하는 결승 「토너먼트」에 돌입, 중반의 열전을 펼친다. 21일 싸늘한 날씨 속의 서울효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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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8회 박대통령컵 축구|예측불허의 결승「토너먼트」화랑, 결승에 오를 듯
브라질·멕시코·강자로 부각 열전속의 제8회 박대통령「컵」쟁탈 국제축구대회는15일 B조경기를 마지막으로 예선 「리그」를 모두 마치고 오늘(16일)부터 화랑등 8강이 격돌, 영예의 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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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스라엘·자유중국 피하기 위해 3개 예선조로 분리
【동경=김경철 특파원】내년 「몬트리올·올림픽」축구 「아시아」3조 예선전에 참가할 한국 등 5개국 대표들은 23일 동경에서 회합, 참가「팀」을 3개조로 나누어 「홈·앤드·어웨이」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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킹즈·컵 축구 개막
【방콕 14일 UPI동양】제6회 「킹즈·컵」 축구 대회가 한국 등 「아시아」 8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15일 하오 이곳 국립 경기장서 「버마」-태국전으로 개막, 열전 11일에 돌입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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쌍룡기쟁탈 남녀고교 농구리그
제5회 전국남녀 고교우수 「팀」 초청농구연맹전이 전국으로부터 24개「팀」이 출전한 가운데 오는 16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, 고교농구의 정상을 상징하는 쌍룡기를 걸고 10일간의 열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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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월5일부터 24개팀 결승전
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이 주최하고 중앙일보사가후원하는 66년도 전국남녀중고농구하계연맹전은 18일 모든 예선 「리그」를 마치고 오는 9윌5일부터 6일간 결승 「리그」를 벌이게 되었다.